미래불교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나와 남을 구별하지 않고 남의 아픔을 나누어 가질줄 아는
훌륭한 자비의 마음을 가진 진정한 불자로 양성하기 위한 법회입니다.

지장보살님께 공양을 올리고 인연영가를 초청하여 공양을 올리고 부처님의 말씀을 들려주어 인연영가가 탐욕과 집착으로 인한
번뇌 망상을 벗어나 극락세계로 가도록 인도하는 법회입니다.

속리산 주민이 주축이 된 신도조직으로 다도를 학습하며 법주사 봉사활동 등으로 운영이 됩니다.

현재 부루나 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인 크고 작은 행사에서 아름다운 음성공양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에 정기모임 및 연습이 있습니다.

방생법회란 불교의 생명 존엄 정신에 입각하여 ‘모든 중생을 마나거든 보리심을 발하라’는 보살계를 받은 스님들과
신남신녀(信男信女)들이 자비의 마음으로 죽게 된 생명을 자유롭게 살도록 놓아주고,
삼귀의계를 일러주며, 십이인연법을 설한 후 자신의 업장이 수멸되고 부처님의 가피력을 받을 수 있도록 기원하는 법회이다.

보살계란 대승불교의 구도자(求道者)인 보리살타(菩提薩陀) 즉 보살(Bodhi-salta : 覺有情)이 받아 지키는 계로서 이 계를 받으면
보살이라고 부른다. 보살은 아직 완전한 지혜를 이루지 못하였기 때문에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자 노력하고(上求菩提), 아래로는 불행한
중생들을 교화하여 제도하고자 노력한다(下化衆生). 보살계를 지키며 불법을 수호하는 수계식에 동참합니다.

법주사에서는 보물 1360호인 법주사 비로자나부처님전에 매월 첫째주 토요일 광명진언기도를 봉행합니다.